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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자취하고 싶다
집에서 부모님이 맨날 생생정보같은 방송 보시면서 하는 말 안 듣고 싶네요. 그냥 혼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아버지께서 티비 보시면서 툭툭 던지시는 말들이 왜 이렇게 듣기 싫은건지. 진짜 티비 방송 소리 + 부모님 코멘트 매일 들으니까 짜증만 늘어나네요. 티비 방송 퀄리티는 왜 이리 저급한건지 모르겠고요.
대체 언제 대학 졸업하고 공시 붙어서 자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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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자취하면 편하긴 해요. 근데 또 그 나름대로 단점이 있는.... 제가 급식때부터 기숙사 살기 시작해서 자취하는데 좋은 점은 내 불편한거 안해도 된다는거 근데 단점은 가끔 외로움. 그리고 매끼니 걱정하는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외로운거야 어차피 지금도 마찬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