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진짜 염태영이 최선을 다해 도와줘서 이긴듯
이재준시장 자체가 도시계획 쪽에서 오래 일했는데
염시장이 설득해서 정계 입문시킨 케이스거든요
마지막 유세 때도 꼭 안고 서로 격려하던데
사실 팔달구가 보수적이고 김용남 출신지역이긴 한데
여기 아주대 다니는 학생들
삼성 또는 근처 기업서 일하는 일인가구도 많은데
그분들이 투표를 잘 안해서 더 힘들었던것 같네요
우리는 앞으로 이분들 투표 참여를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