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정치 얘기가 제일 싫음...
특히 아버지가 술 한잔 걸치시고 하시는 말씀... '의사나 간호사나 지금 사람 목숨 갖고 그러는거 아니다( 어쩌다 이게 양비론으로 흘러간거지 )' '김남국 쟤도 잘못하긴 했다' 과거로 좀 돌아가면 '문재인은 잘한거 없고 정은경만 잘했다'같은거...
물론 저희 아버지께선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을 찍으셨지만... 진짜 술 드시고 정치 얘기하는거 듣다보면 참 힘듭니다... 에어팟 꼿고 버티고 있긴 한데..ㅜㅜ 진짜 저런 정치얘기 너무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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