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인권 논의하자는데, 성소수자 혐오 앞세운 ‘인권위원’ 문통최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각군 신병훈련소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라는 내용의 권고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 상임위원이 안건과 무관한 성소수자 차별 주장을 하며 이를 소수의견에 넣으려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지난달 13일 열린...
훈련소 인권 논의하자는데, 성소수자 혐오 앞세운 ‘인권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