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판 모르는 남의 육아를 방송에서 봐야하냐
생판 모르는 남이 세쌍둥이를 키우는 모습을 왜 생생정보에서 봐야하죠 ? 이제 맛집 광고로는 부족한가요? 은퇴한 부부가 귀농한 모습 보여주는 거로는 만족을 못 하나요?
솔직히 전 저런 방송들 볼 때마다 불쾌합니다. 마치 방송국에 있는 높은 사람들이 ‘자, 아이를 기른다는건 이렇게 행복한거니까 니들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아’라고 외치는 느낌이거든요. 아이 기를 환경이 안되는데 행복한 육아 모습 보여주는게 무슨 의미인지...
도대체가 왜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이 육아하는 모습을 kbs2에서 평일 저녁시간에 봐야하냐고요. 진짜 저딴 모습 볼 때마다 수신료만 아깝습니다. 왜 저딴 방송이 kbs에서 나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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