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요 혈혈단신 전사와 같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군부독재와 싸울때
누굴 의지했나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자유, 동서화합 위해
누굴 의지했나요?
이재명 대표께서 광주 대단지사건부터 확고한
범진보진영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
누굴 의지했나요?
제가 예로 든 세분 모두 업적도 있지만
실수도 있습니다.
실수했다고 누구 뒤로 숨거나
자기 정치생명 의탁하려하거나
핑계따위 대는모습 보였나요?
홀로 날아드는 비난의 화살 죄다 감내하고
화살맞는 고통 스스로 삭히며 성장했습니다.
정치인이란게 그래요.
자신의 선택에 스스로가 책임져야하는데
그 책임의 대가는 엄청나게 거대하고 혹독해서
두렵고 아프겠지만 뭐 어쩌겠나요.
누가 정치인 하라고 등떠밀고 시켰나요?
자신의 꿈이고 목표라면
스스로 이겨내고 좋은모습 보여야죠.
그래야 당원에게, 국민에게 선택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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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모지리들은 그냥 무시해야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실수한건 반성하고 되돌아 볼 수 있으면 되는거 같습니다
23.06.0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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