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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사람들에게 결과적으로 너무 통수를 맞았다.

현종수 현종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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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했을때부터 순수..하다기 보단 사실대로 얘기하자면 남한테 의존적으로 의지해서 휘둘리는(비속어로는 호구) 초보자로 자랐다. 

 

여러모로 내가 잘못한것도 많았고(정무적 실수라는 뜻)...그런것도 있어서 할말이 있는건아니지만... 

 

친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를 적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뒤에서 은근슬쩍 통수를 치는걸 보고 너무 우울했다. 

 

내 잘못인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 그건 별로 없었고 그냥 남한테 휘둘리듯이 의존하는 현상때문이였다. 

 

이것이 정치계의 현실인가...라고 생각했다. 

 

우울증까지 겹쳐서 그렇게된건가...싶긴한데 아무튼 정치권에선 이런건 변명에 불과하다. 

 

잘하자. 내 전공 잘살리고 민주당 소통시스템하고 전산 교체 설득하다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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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절주절이니까 너무 진지하게 보진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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