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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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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그간 메쟈리그가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오랫동안 유지해온 선발중심 야구, 분업야구의 프레임을 바꿀때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마이클 조던과 스테판 커리의 성공이 농구에서 포지션파괴나 3점에 편견을 부수는 등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했듯, 오타니의 성공이 야구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거대한 역사가 되길 바랍니다.
왜 투수와 타자는 구분되어야 하고, 무조건 승리는 투수가 가져가야하는지 사실 합리적인 이유는 없는데 백여년 넘게 똑같은 체제를 고수해야할 이유가 없죠. 그저 그게 익숙해서 일 뿐인데 이래가지고는 야구가 갈수록 인기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