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민주 면서 진보적이기가 쉽지가 않네요.
트위터에서는 핀트 이상하게 잡은 글을 트민남(여기서는 트위터 민주당 남자)이라며 돌려까기 당하고,
우익 커뮤에서는 훠,찢,그민찍,전라도 드립 등으로 혐오공세 당하고,
LGBT 커뮤에서는 그래서 민주당 차금법 찬성했어요?에 난감해지고,
참 민주당 지지자로서 여러 방면으로 간접적으로 공격당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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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너무 많은 짐을 지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는데 한계는 명확하고...
한쪽에서는 진보답지 않다고 욕 먹고, 한쪽에서는 좌파 빨갱이라고 욕 먹는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일상이죠. 참 힘듭니다.
+) 참고로 전 저 부류 중에서 패션 좌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민주당이 어떤 짐을 지고 있는지 하나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라...
한쪽에서는 진보답지 않다고 욕 먹고, 한쪽에서는 좌파 빨갱이라고 욕 먹는게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일상이죠. 참 힘듭니다.
+) 참고로 전 저 부류 중에서 패션 좌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민주당이 어떤 짐을 지고 있는지 하나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라...
23.06.23. 15:51
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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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우파는 그냥 반대편이라서 뭔 개소리를 해도 아랑곳하지 않지만, 문제는 좌파계열 이념들이죠, 동의하는 이념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게 되면 위화감 때문에 좋지 않은 감정을 유발하게 되는게 참 그렇습니다.
23.06.23. 15:58
3
그래도 전 당당하게 밝힙니다. 제가 불편하면 지들이 피하든가 하겠죠 ㅋ
23.06.23. 16:05
DPK고양이 글쓴이
2
zerosugar
저는 트위터해서 트친이 그런 경우가 있어 최대한 정쟁같은건 피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총선이 여론을 보여주겠죠.
어차피 총선이 여론을 보여주겠죠.
23.06.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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