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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다녀온 강은미 “일본 의원·전문가도 오염수 해양투기 말고 다른 방법 주장”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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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142001#c2b

강은미.webp.jpg

 

일본 후쿠시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25일 “일본 야당 의원들과 전문가들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방법이 해양투기 말고 여러 가지가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 부지 안에 오염수 탱크를 둘 공간이 더 있고 원전 폐로를 위해 마련한 부지도 있다”며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 사람이 안 사는 곳이 많으니 후쿠시마 지방정부가 그 주변 일부 땅을 수용해서 원전 바깥에도 오염수를 보관할 수 있다더라”라고 전했다.

 

강 의원은 “일본 의회도 도쿄전력이 밝힌 64개 핵종 이외 후쿠시마 오염수에 들어있는 나머지 핵종의 방사능 총량을 모른다”며 “방사능 총량을 확인하기 전까지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면 안 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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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저러는데 대체 우리의 국힘 의원님들은...
23.06.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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