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 봐봐, 여기 진한 두 줄”…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 한겨레
https://m.hani.co.kr/arti/society/women/1098152.html#cb
4년 전 신혼여행 휴가를 받기 위해 회사에 청첩장을 제출해 주목받았던 규진씨가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 논란이 될 걸 알면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두 사람은 “아이를 낳는 동성 커플이 존재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동성 커플의 임신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순산하시길!🥰
댓글
댓글 쓰기저 정도는 되어야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나 봅니다.
저도 할 수만 있다면 멋진 형이랑 결혼해서 아이 기르고 싶은데... 꿈에 불과하지만ㅜ
그렇죠. 심지어 정작 애먼(?) 욕먹고 있는 조선시대 유교만 봐도 성에 대해 그닥 터부시 하지 않았죠.
세종때만 해도 무려 왕실에서 레즈비언이 있었단 기록이 있을 정도인데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부러워하는 그 개방적인 유럽국가도 기반은 전부 기독교(카톨릭) 베이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