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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학생 인권과 교권은 반비례라는 말도 있던데, 뭐 그럼 학생인권조례 화끈하게 폐지하고 80년대로 돌아가던가요.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서구 선진국이 참 좋게 보겠네요. 저도 저 얘기 듣고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심지어 이번 일은 어른의 행동이 문제 였는데 이게 왜 애들 안패서 일어난 일이 되는건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군사독재 시대로 돌아가고 싶나 봅니다. 말 안 듣는 애들은 패야 하는데 ’진보교육감‘ 때문에 못 했다!라고 보수는 외치고 싶을 겁니다.
원래 저들은 아이들을 어른과 부모의 소유물 정도로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