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대신 화내지 좀 말았으면

문통최고
배우자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괜히 자식한테 이것저것 트집 잡으면서 화내지 좀 않았으면. 뭐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는 기분이다. 제발 속상한게 있으면 부부끼리 서로 얘기해서 풀라고. 왜 항상 자식을 중간에 껴놓은채로 말하는건지. 그리고, 오래 살았으면 배우자가 어떤 성향인지, 그 성향이 바뀔 수 있는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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