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안이 뒤숭숭합니다.

<흉기 난동 시 행동 강령> 

흉기를 든 괴한이나 거동수상자를 발견했을 시, 가능한 빨리 뛰어 도망가야 합니다.

이동하는데에 지장이 가는 무거운 소지품은 버리고,

손이 잘 보이도록 뛰어서 탈출로를 찾아 대피해야합니다.

이후 112와 119에 신고합니다.

탈출하지 못할 시, 괴한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숨어야합니다.

이 경우 입구를 잠그거나 가구를 밀어 입구를 막아야합니다.

또한 휴대 전화를 무음 모드로 바꿔 소음을 최소화해야합니다.

이 경우에도 경찰이나 소방서에 상황을 알려야하지만 

소리를 내는 게 불가하다면, 우선 112에 전화를 건 뒤, 신고자가 전화기 숫자 버튼만 두 번 '똑똑' 누르면 무음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2호선 환승역, 대형 기차역, 그 외 인구밀집지역에서는 최대한 눈에 띄는 곳을 인지하며 사각지대를 유의해야 합니다.

거수자를 발견했을시, 혹시 모를 허위신고 대상이 될 것을 우려한다면, 112 대신 11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