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옷 입은 여성들을 과하게 걱정하는 심리

문통최고
엄마한테 어릴 때부터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바로 '짧은 치마 입는 여성들을 걱정하는 태도'입니다.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치마 짧게 줄여서 입는거, 2-30대 젊은 여성들이 짧은 치마 입는걸 두고 항상 과하게 걱정하셨죠. 논리는 항상 비슷합니다.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데 속치마나 속바지도 안 입고, 에스컬레이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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