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준석 이놈은 예전부터 사회성 제로였군요 ㅋㅋ
꺼무위키펌)
2011년 당시 20대 중반에 불과한 나이[8]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점이 화제가 되었다.
아주 파격적인 정계 입문에 대해 이준석은 자기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자평한다.
"정치현장에서 뛰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 정말 좋은 뜻을 가지고 노력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단박에 큰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또 어떤 불합리한 이득의 영역에서 기인한 것 아니냐고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어떤 노력의 연장선들이었다는 것을 저도 알고, 저를 발탁한 사람도 인정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상황이면 '운도 잘 따라줘서 이 자리에 올수 있었던거 같다, 아직 미숙한점도 있으나 믿어주고 인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다른 분들 몫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다' 이러는게 정치권 국룰인데
이놈은 '응 내 노력덕분^^ 사실 느그도 인정하지?' 이런 투로 말하네요 ㅋㅋㅋ 저때부터 참 남다른 놈이었던듯....
댓글
댓글 쓰기‘내가 열심히 해서 된거다 ㅎㅎ 겸손같은 소리하네’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잠깐만, 그럼 이준석은 저때부터 지금까지 자칭타칭 청년정치인이자 보수의 희망으로 방송과 정치를 한거야? 저것도 능력이다 진짜. 생명력은 인정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