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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준석 이놈은 예전부터 사회성 제로였군요 ㅋㅋ

ㅇㅇ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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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위키펌)

 

2011년 당시 20대 중반에 불과한 나이[8]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된 점이 화제가 되었다.

아주 파격적인 정계 입문에 대해 이준석은 자기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자평한다.

"정치현장에서 뛰기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 정말 좋은 뜻을 가지고 노력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단박에 큰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또 어떤 불합리한 이득의 영역에서 기인한 것 아니냐고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어떤 노력의 연장선들이었다는 것을 저도 알고, 저를 발탁한 사람도 인정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상황이면 '운도 잘 따라줘서 이 자리에 올수 있었던거 같다, 아직 미숙한점도 있으나 믿어주고 인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다른 분들 몫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보겠다' 이러는게 정치권 국룰인데

이놈은 '응 내 노력덕분^^ 사실 느그도 인정하지?' 이런 투로 말하네요 ㅋㅋㅋ 저때부터 참 남다른 놈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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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심히 해서 된거다 ㅎㅎ 겸손같은 소리하네’ 정말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잠깐만, 그럼 이준석은 저때부터 지금까지 자칭타칭 청년정치인이자 보수의 희망으로 방송과 정치를 한거야? 저것도 능력이다 진짜. 생명력은 인정해줘야 하나

23.08.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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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겸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23.08.0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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