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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즈미 후사호씨 옹립 안이 입헌으로 부상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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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news.yahoo.co.jp/articles/854f00...2aab3f61c4

정부에 대한 설봉 날카로운 비판으로 정평이 난 이즈미 후사호 전 효고현 아카시 시장을 입헌민주당이 차기 중의원 선거에 옹립하는 방안이 떠오르고 있다. 지지율을 일본 유신회에 밀려 당세가 기울고 있는 입헌을 이즈미 후사호 씨의 인기에 빗대 다시 세우려는 목적이 있다고 보이지만 한편 한때는 킨키 블록의 비례대표 제1위로 처우하는 안이 나온 것부터 킨키 선출의 현직 의원에게서는 불만의 소리도 나오고 있어 킨키 블록 선출의 도쿠나가 히사시 중의원 의원이 탈당을 결단한 한 요인이 되었다고도 지적되고 있다.

 

이즈미 후사호씨는 NHK 직원이나 고·이시이 고키 중의원 의원의 비서등을 역임해, 2003년 중의원 선거에 민주당 공인으로 효고 2구에서 출마. 비례 부활로 초선을 완수해, 중의원 의원을 1기 지냈다. 2005년 중의원 선거에도 출마했지만 공명당의 아카바 가즈요시 중의원 의원에게 패해 낙선. 이후 변호사를 거쳐 2011년 아카시 시장 선거에 출마해 자민당과 민주당이 추천하는 후보자를 불과 69표 차의 접전으로 꺾고 시장 취임을 달성했다.

 

12년에 걸쳐 키잡이를 담당한 시정에서는, 중학생까지의 어린이 의료비 무료화등을 진행시켜 감소 경향에 있던 아카시시의 인구를 증가로 전환시킨 한편, 시 직원이나 시의회에 대해 갑질 발언을 반복하는 등의 문제도 지적되어 2023년 4월의 시장 임기 만료를 가지고 정치인을 은퇴한다고 표명했다.

 

6월 14일에는 이즈미 후사호 씨가 입헌의 저출산 대책에 관한 정책 회합에 참가했는데, 그때에는 이즈미 겐타 대표 자신도 회합에 출석해, 「꼭, 함께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추파를 보냈다고 한다.

 

이즈미 후사호 씨는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고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입헌의 정책과 이즈미 후사호 씨의 사고방식 사이에는 통하는 부분도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산풍이 불어닥친 6월의 국회 최후에 입헌 내에서 부상한 것이 이즈미 후사호씨의 킨키 비례 1위로의 옹립 안이다.

 

이즈미 후사호씨라면, 타고난 인기에서 소선거구에서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굳이 비례로 옹립하는 안이 나온 것에 대해 입헌 관계자는 이렇게 해설한다.

 

지금 입헌은 지지율이 바닥을 쳤기 때문에 그런 부담스러운 간판을 메고 소선거구에서 나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례 1위라는 후대를 마련해 삼고초례로 인기 있는 이즈미 후사호 씨를 영입하자는 것이다. 선거에서도 비례라면 각 선거구를 응원하고, 각 후보의 가두연설 등에 가세할 수도 있다.

 

■'이즈미 후사호씨도 충분히 승기는 있다'는 근거

 

킨키 블록 내의 입헌 간부는 말한다.

 

선거까지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이즈미 후사호 씨와는 소선거구 출마도 포함해 차분히 검토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아카시를 포함한 효고 9구는 아베파 5인방 중 한 명인 니시무라 야스토시의 아성이지만 니시무라가 강한 아와지 섬과 아카시 시의 인구 비율은 약 1대 3. 이즈미 후사호 씨에게도 충분히 승기는 있다.

 

차기 중의원 선거를 향해서 여러 가지 생각이 착종하는 가운데, 과연 입헌은 이즈미 후사호씨를 옹립하기에 이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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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세가 기우는..ㅠ 기사 내용도 슬픔
23.08.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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