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를 틈타 여가부 폐지?

아니 다들 여가부에 뭐 맺힌거라고 있으신가? 국방부나 병무청처럼 태생이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부서도 아니고, 기재부처럼 요상한 논리를 내세우는 부서도 아닌데? 왜 여가부를 못 없애서 안달인지...

위원장에 여가부장관만 있는것도 아니고, 문체부장관이랑 행안부장관도 있잖아. 근데 왜 여가부만 없애? 참 모르겠다. 잼버리 참사를 틈타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게 너무 역겹다. 이게 보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