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를 틈타 여가부 폐지?
아니 다들 여가부에 뭐 맺힌거라고 있으신가? 국방부나 병무청처럼 태생이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부서도 아니고, 기재부처럼 요상한 논리를 내세우는 부서도 아닌데? 왜 여가부를 못 없애서 안달인지...
위원장에 여가부장관만 있는것도 아니고, 문체부장관이랑 행안부장관도 있잖아. 근데 왜 여가부만 없애? 참 모르겠다. 잼버리 참사를 틈타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게 너무 역겹다. 이게 보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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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못할거에요. 외국에서 뭐라고 하든데
23.08.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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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쪽 진영의 여가부 폐지론은 그냥 프로파간다일뿐이죠. 이젠 별로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다봐요. 거꾸로 이명박 정부 때 저짝이 180석이었는데도 폐지는 커녕 오히려 기능 더 강화시킨 집단이 정말로 폐지할 마음 있을까요?
23.08.08. 21:06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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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항설
하긴 지금은 민주당이 과반이라 하지도 못 하죠. 만약 내년에 국힘이 과반 압승을 하면?( 그럴리가 없지만 )
음... 기능을 축소할 수는 있어도 여가부를 없애진 못하겠네요. 말씀대로. 저 쪽도 국제사회의 눈치를 볼테니. 아닌가? ㅎㅎ
23.08.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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