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에 깔려있는 군대 문화와 용어

문통최고
지금은 사라졌겠지만, 제가 초등학교 때만 해도 가끔씩 운동장에 애들 모아놓고 교장선생님 훈화를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항상 양팔 벌려 좌우로 나란히 혹은 한 팔 벌려 좌우로 나란히를 해서 얌전하게 세워놓고, 교장이 나오면 '차렷 열중쉬어 차렷 교장선생님께 인사'를 했었죠. 그 땐 워낙 어리기도 했고 선생님들이 ...
선택 삭제 전체 선택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