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뿌리는 마르크스?
링크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29251?sid=103 |
---|
진짜 멋있다 ㅋㅋㅋㅋ 기사는 뭐 직접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안 읽는걸 추천드립니다만...
동성애와 동성혼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이슈 중 하나이다. 소수자 인권운동, 결혼 기피현상이나 자녀 낳지 않는 풍조, 국민건강 등과 관련해 많은 병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사상적 기반은 마르크스와 엥겔스이다.
오늘날 동성애자와 이를 지지하는 정치인들은 자유와 평등, 인권을 앞세우고, 동성애도 사생활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수간자나 소아성애자, 시체성애자(네크로필리아),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마약범, 음주운전 등도 행복추구권으로 보호해줘야 하는가? 이들을 보호하지 않는 것이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인가?
행복추구권(성 자유권)이 있다 하더라도 개인이 행복하다고 해서 남이나 사회에 피해 주면 안된다. 에이즈 창궐, 국가나 개인의 보건비용 천문학적 지출 등도 문제지만 반동성애에 역차별을 주면 안된다.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성적 관계를 갖는 게 성적평등이고, 오히려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 불평등이다는 궤변 따위가 그렇다. 이것이 평등이고 자유인가? 방종이다.
비록 에이즈가 창궐한 아프리카이지만 현재 우간다의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같이 말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집안에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를 들이려면 당신들이나 그렇게 하세요”라고. 자국의 동성애 처벌법을 미국이 폐기하라고 요구할 때 “원조 안해줘도 좋다”며 거부한 인물이다. 그는 현재 우간다를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시켜 중진국 케냐의 경제수준에 근접한 경제부흥을 가져온 사람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은 과연 자기 가정에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를 받아드릴 수 있는지 의문이다.
마르크스 관련해서 설명한 내용은 딱히 읽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이것만 갖고 왔습니다. 정말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네요. 이 인간들은 참 끈질겨요. 이젠 하다하다 마르크스까지 들고 와서 말하는 꼴이라니...
저기 근데요... 교황이 동성애 차별하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이건 왜 깔끔하게 무시하시나요...


이 논리에서 발전이 없는 분을 보다니 귀하군요 이건 참..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