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PK고양이 프로필 보기 DPK고양이

대환장 조합

정치 조회 수 127 댓글 11 6 복사 복사

F5BjuepakAA3Jvu.jpg

 닉네임이 삼청교육대 부활이고

"집회 내용이나 다른 이슈들은 차치하고"부분에서 시위의 목적을 지워버리고

자세히 보면 자기들 머리아픈 일 없다고 좋다하는 말이다.

너 공무원증 까봐 계정샀지

11
신고 공유 스크랩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댓글

댓글 쓰기
프로필 보기
흐음 이게 칭찬인가 위로인가
zerosugar 23.09.03. 22:44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 zerosugar
신개념 비꼬기 같습니다. 즉 시위대에게 '자 교사들 봐라 얌전하게 시위하잖아 보고 따라하면 얼마나 좋아'의 느낌이 진해서요
DPK고양이 23.09.03. 22:52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반대로 생각하면 교사들이 평소에 얼마나 시달리는건지... 하긴 뭐 블라인드는 에타의 연장이니 저런 글이 올라오는게 당연하긴 합니다
문통최고 23.09.03. 22:49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 문통최고
익명이라는 존재는 결코 망나니짓을 위한 수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DPK고양이 23.09.03. 22:53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 DPK고양이
실제 이름과 직업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대화하라는게 익명 커뮤의 존재 이유인데... 에휴
문통최고 23.09.03. 22:54댓글 주소 복사
댓글
프로필 보기

'삼교부활기원'? 왜 시위를 하는가?에는 개뿔도 관심없고 오로지 지가 편하니까 좋다는 발상. 정작 본문에 나온 질서 잘 지키는 평화시위로는 나라 못 바꿔요. 왜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밀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물론 대규모 집회말고 소규모 집회요. 준법시민의 모순

김두한 23.09.03. 23:35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 김두한
박근혜 퇴진 시위때는 여러가지가 잘 맞물려서 평화시위가 가능했지만 보통 얌전한 시위는 눈길도 못받는 착잡한 현실입니다.
DPK고양이 23.09.03. 23:47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평화를 추구했던 박근혜 퇴진 시위가 분명 효과를 발한 건 맞지만
지금 저 짤을 보면 지금의 그 효과가 족쇄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과격 시위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나라인데
저 족쇄까지 추가가 되버리니 '착한 시위 증후군'이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저 단어는 제가 급조한 단어입니다 ㅋㅋ;)
Bodhi 23.09.04. 06:08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 Bodhi
21세기 들어서 운동권 같이 과격한 시위는 많이 사그라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집회의 보장이 있는 나라에서 족쇄는 큰 골칫덩이일겁니다
DPK고양이 23.09.04. 08:53댓글 주소 복사
댓글
프로필 보기
시위는 엄연히 민주주의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 중 하나인데 아직도 시위하면 할 일 없는 애들이 시끄럽게 데모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이래서 우리도 리걸 마인드에 대한 조기교육이 필요합니다.
가담항설 23.09.04. 13:23댓글 주소 복사
댓글
profile image 프로필 보기
@ 가담항설
인식이 70년대에서 크게 바뀌지 않네요...
DPK고양이 23.09.04. 14:59댓글 주소 복사
댓글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