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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환장 조합

DPK고양이 DPK고양이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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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게 칭찬인가 위로인가
23.09.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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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2
zerosugar
신개념 비꼬기 같습니다. 즉 시위대에게 '자 교사들 봐라 얌전하게 시위하잖아 보고 따라하면 얼마나 좋아'의 느낌이 진해서요
23.09.03. 22:52
2
반대로 생각하면 교사들이 평소에 얼마나 시달리는건지... 하긴 뭐 블라인드는 에타의 연장이니 저런 글이 올라오는게 당연하긴 합니다
23.09.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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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2
문통최고
익명이라는 존재는 결코 망나니짓을 위한 수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3.09.03. 22:53
2
DPK고양이
실제 이름과 직업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대화하라는게 익명 커뮤의 존재 이유인데... 에휴
23.09.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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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교부활기원'? 왜 시위를 하는가?에는 개뿔도 관심없고 오로지 지가 편하니까 좋다는 발상. 정작 본문에 나온 질서 잘 지키는 평화시위로는 나라 못 바꿔요. 왜냐?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밀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물론 대규모 집회말고 소규모 집회요. 준법시민의 모순

23.09.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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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2
김두한
박근혜 퇴진 시위때는 여러가지가 잘 맞물려서 평화시위가 가능했지만 보통 얌전한 시위는 눈길도 못받는 착잡한 현실입니다.
23.09.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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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화를 추구했던 박근혜 퇴진 시위가 분명 효과를 발한 건 맞지만
지금 저 짤을 보면 지금의 그 효과가 족쇄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과격 시위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나라인데
저 족쇄까지 추가가 되버리니 '착한 시위 증후군'이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저 단어는 제가 급조한 단어입니다 ㅋㅋ;)
23.09.0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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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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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hi
21세기 들어서 운동권 같이 과격한 시위는 많이 사그라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집회의 보장이 있는 나라에서 족쇄는 큰 골칫덩이일겁니다
23.09.04. 08:53
1
시위는 엄연히 민주주의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 중 하나인데 아직도 시위하면 할 일 없는 애들이 시끄럽게 데모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이래서 우리도 리걸 마인드에 대한 조기교육이 필요합니다.
23.09.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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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1
가담항설
인식이 70년대에서 크게 바뀌지 않네요...
23.09.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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