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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명문 황금세대' 도 연고 선수 5명 프로 유니폼 입는다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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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0000052208

투수 조대현·육청명(이상 강릉고), 투수 김민주·외야수 전다민(이상 강릉영동대), 투수 김휘건(휘문고·춘천중 졸) 등 강원 연고 선수 5명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열었다.

 

1라운드에서 김휘건이 5순위로 NC다이노스, 조대현이 6순위로 KIA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휘건은 올 시즌 휘문의 에이스로 9경기 34이닝 2승 3패 48탈삼진 평균자책점 2.12를 만들었다. 창원이 고향인 그는 "어렸을 때 NC를 보면서 야구 선수 꿈을 키웠다"며 "결국 돌고 돌아 NC로 왔다. NC 다이노스를 위해 제 오른팔을 바치겠습니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대현은 2023시즌 투수로 18경기 62.2이닝, 7승 무패 76탈삼진, 평균자책점 1.29를 찍었다. 타자로도 21경기에서 타율 0.288, OPS 0.766을 생산했다. 그는 "믿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부모님과 최재호 강릉고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는 육청명이 17순위로 KIA타이거즈에 향했다. 육청명은 제구력이 뛰어나고 140㎞대 중반에 이르는 속구와 130㎞대 슬라이더, 그리고 각이 큰 110㎞커브가 위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6라운드에서 전다민이 52순위로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입었고, 7라운드에서 김민주가 66순위로 KIA타이거즈에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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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김휘건 부모님 대단하다.... 창원에서 강원도로 충청도로 서울로 아들들 운동시키려고 참 고생 많이 하셨을듯... 어제 우시던게 이해가 되네
23.09.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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