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정계진출이후 ENX에 대한 생각

우선 공직자는 겸직이 금지이므로 당연히 대표이사 사장직은 사퇴해야하므로, 사장 후임은 현재 전무이사이신 Freak님이 되시겠지만, IT기업이라는 특정상 IT부문까지 신경쓰기에는 힘드실테니, 아마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가지않을까싶네요.

공동사장은 아니고, 닌텐도처럼 대표이사 펠로우같은 2인자 체제의 IT부문 대표이사 직을 따로 임명하고 퇴임하지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지분이야 제가 가지고있겠지만, 겸직금지라 당연히 더이상 ENX에 개입은 못하게될거고 이해관계자 충돌 가능성도 있어서 양도도 검토하지않을까싶네요. 물론 양도세나 관계자 문제도 있으니 조심해야할 부분이겠지만요.

암튼 7년후 얘기를 벌써부터 걱정하는 현사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