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정계진출이후 ENX에 대한 생각
우선 공직자는 겸직이 금지이므로 당연히 대표이사 사장직은 사퇴해야하므로, 사장 후임은 현재 전무이사이신 Freak님이 되시겠지만, IT기업이라는 특정상 IT부문까지 신경쓰기에는 힘드실테니, 아마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가지않을까싶네요.
공동사장은 아니고, 닌텐도처럼 대표이사 펠로우같은 2인자 체제의 IT부문 대표이사 직을 따로 임명하고 퇴임하지않을까싶습니다.
물론 지분이야 제가 가지고있겠지만, 겸직금지라 당연히 더이상 ENX에 개입은 못하게될거고 이해관계자 충돌 가능성도 있어서 양도도 검토하지않을까싶네요. 물론 양도세나 관계자 문제도 있으니 조심해야할 부분이겠지만요.
암튼 7년후 얘기를 벌써부터 걱정하는 현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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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시는 일 잘되시길
23.09.18. 19:48
현종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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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감사합니다 :)
23.09.18. 19:48
현종수 글쓴이
3
추신: 지방의회의원의 경우는 교원을 제외한 사적법인에서의 겸직은 가능합니다. 다만 눈치가 심히보이므로(...)
23.09.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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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아 그렇군요...
23.09.18. 19:57
현종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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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정 겸직을 해야한다면 지방의원 차원에서는 이사회 의장은 가능하겠지만, 대표이사 사장으로서의 임기를 유지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지역일부터 돌봐야하는데 회사일까지 챙길 여유가 있을까요...
23.09.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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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사실 기초의원은 4년뒤에 갈릴수도 있고 해서
요식업 많이하죠 시민들이랑 접촉도 늘리고 근데 이 사업같은경우의 경우는 애매하네요.. 그냥 좀 제3자가 볼땐 고생해서 만든 사이트인데 아쉬워서 그렇긴합니다 ㅋㅋㅋㅋㅋ
요식업 많이하죠 시민들이랑 접촉도 늘리고 근데 이 사업같은경우의 경우는 애매하네요.. 그냥 좀 제3자가 볼땐 고생해서 만든 사이트인데 아쉬워서 그렇긴합니다 ㅋㅋㅋㅋㅋ
23.09.18. 20:04
현종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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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그때가 되면 ENX하고 더이음이 살아있어도 아마 제 손을 떠났을때일겁니다. 아무리 제가 사장이더라도 나중에 직원들을 고용할시 직원들도 각자 성향하고 성격이 다를텐데 아예 대표이사직까지 넘기게되면 제가 사장일 시절하고는 멀어질수밖에 없죠.
23.09.18. 20:08
현종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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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사실 ENX가 잘 커지고 후임분들이 잘하시기만 하신다면 크게 걱정될건없습니다. 다만 친민주 IT기업이라는 본질이야 바뀌진않겠지만 제가 사장일때하고 다소 성격이 바뀌는건 불가피할수밖에 없죠. 그게 더 나을수도있고.
23.09.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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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그건또 그렇겠네요 그땐 다른분들이 이끌겠죠...
23.09.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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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님의 행복회로가 이루어지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23.09.18. 20:13
현종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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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사실 희망회로가 이뤄지는 조건이 달성될려면 후임분들이 ENX를 잘 이끌어주시고 저도 잘 할수만있다면야..ㅎ 암튼 감사합니다
23.09.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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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23.09.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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