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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밥 값이 제일 문제다

문통최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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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대학을 다니니까 학식으로 적당히 때울 수 있다지만.. 나중에 공시 준비할 때 밥값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르겠다. 음료수 값이야 싸게 대량으로 사놓거나 아니면 타먹는걸로 하면 된다지만, 어마무시해진 밥값은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생각으론 집 뒤에 있는 스터디카페에 다니면서 밥은 집에서 먹는게 어떤가 싶다. 근데 공부하다가 집에 다시 들어가면 분명 공부 리듬 깨질텐데... 밥값이 오죽 비싸야지... 공부하면 적어도 한 끼, 많으면 두 끼 + a를 사먹을텐데ㅜㅜ

 

배가 고프니까 뭘 먹기는 먹어야 하는데, 도통 밥값을 어떻게 아껴야 할지 모르겠다. 요즘은 뭐 했다하면 만 원이 기본이라 슬슬 밖에서 사먹는게 부담스러워지고 있거든. 밥값만 아끼면 공시 생활 참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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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문제에요. 옷이야 안사면 되는데 잘곳 먹을것은 있어야 하는데 둘 다 너무 비싸요.
23.09.19. 20:44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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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밥값 아끼려고 노량진을 가자니 거기는 숙박비가 비싸고... 고시원 그 좁아터진 방이 몇 십만원이니...

공시 공부할 때 돈을 어떻게 아껴야 할 지 의문입니다ㅜㅜ
23.09.19. 20:45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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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공시 준비할 때가 문제에요.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학식 먹고 있거든요. 대학가 근처에서 공부해야 하나?

23.09.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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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아예 노량진 아니면 대학가 근처가 좋긴좋죠 ㅋㅋㅋㅋ 글을 잘 읽어야겠네요 ㅋㅋㅋㅋ
23.09.19. 21:04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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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ㅋㅋㅋㅋㅋ 제가 글을 좀 애매모하게 적긴 했네요. 노량진 그 닭장같은 곳으로 가야 하나? 모르겠네요ㅜㅜ
23.09.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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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노량진도 제가 신림에서 공부할때 몇번갔는데 상대적으로 조금은 싸긴하더라고요 컵밥도 나름 괜찮고
23.09.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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