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로 찍어누르는걸 ‘소통’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문통최고 제발... 몇몇 어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많은 나이와 높은 직업으로 생긴 권위로 찍어누르고 있는 주제에 제발 '난 소통하고 있다'라고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이랑 소통 한답시고 학생 이름 멋대로 바꿔서 부르고, 이상한 꼰대 발언 찍찍 내뱉고, 원하는 대답 나올 때까지 닥달하면서 '질문형 수업'...
권위로 찍어누르는걸 ‘소통’이라고 착각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