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 日 대형 기획사 쟈니스, 사명 변경…광고업계도 비상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일본의 대형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가 탄생한 지 61년 만에 간판을 내린다. 쟈니스 창업자 성 추문 여파가 커지고 있다. 쟈니스 소속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한 일본 주요 보험사를 비롯해 다양한 광고주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2일 주요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쟈니스 사무소가 창업자 겸 전 사장 고(故) 쟈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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