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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치인으로서의 청년정치 주저리주저리...

현종수 현종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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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비대위건도 그렇고 

청년정치인들이 쓴소리 받아들이긴했어야했다.


청년정치 자체가 부정되어야한다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청년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청년정치인들 자업자득이라고 볼수있다.


뭐 어쩌겠나...쓴소리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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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치인에게 이렇게 맹공을 하는데 어떤 청년이 정치에 입문하려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민주당에서 활동하려는 청년들은..

민주당 정치인은 이런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겨우 멀쩡한 취급받는데, 저쪽은 막말을 아무렇게나 내뱉어도 칭찬해주고ㅠㅠ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같아요
22.06.0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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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글쓴이
문통최고
물론 그런면도 있겠지만, 그런면을 다시 부각되기만든건 청년정치인들 자신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당연히 쓴소리들어야죠.
22.06.0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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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치인들은 그 뭐냐 '나는 존나 신선하다! 나는 구태가 아니다!'라는 마인드에서 조금은 벗어날 필요가 있는듯... '신선함', '참신함'을 '주류와 다름' 하나만으로 해석하는거같음...
22.06.0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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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수 글쓴이
알렉산드르_뷰코크
개인적으로 저는 신선하기보다는 가난한 청년층들 대변에 좀 더 무게를 뒀으면 좋겠어요.
22.06.0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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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_뷰코크
그것도 그거고... 민주당 청년정치인들에게 저는 칼럼게에 썼던 그런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편임
22.06.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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