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개잘생긴 사람 봤어요
등교하는데 진짜 얼굴도 작고 키도 크고 하얗고 뽀얀 사람 봤어요... 메이크업도 좀 했던데 진짜 잘생겼더라고요.
가끔 에타에 버스에서 잘생긴( 혹은 예쁜 ) 사람 봤다고 올리던데 왜 그러는지 드디어 이해했어요. 진짜 잘생긴 얼굴로 살면 무슨 느낌일까... 완전 부럽
왜 사람들이 타인에게 번호를 물어보는지 약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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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생겼길래 ㄷㄷㄷㄷ 가끔 모델급으로 생긴 분들이 있긴 하죠
23.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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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할 깡은 다음생에나..
23.10.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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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Tim_hortons
남자가 다른 남자한테 번호 물어보는거 할 수는 있나..? 진짜 개잘생긴 사람이었는데... 버스 탄 내내 기분 좋았음.
23.10.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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