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에서 개잘생긴 사람 봤어요 문통최고 등교하는데 진짜 얼굴도 작고 키도 크고 하얗고 뽀얀 사람 봤어요... 메이크업도 좀 했던데 진짜 잘생겼더라고요. 가끔 에타에 버스에서 잘생긴( 혹은 예쁜 ) 사람 봤다고 올리던데 왜 그러는지 드디어 이해했어요. 진짜 잘생긴 얼굴로 살면 무슨 느낌일까... 완전 부럽 왜 사람들이 타인에게 번호를 물어보는지 약간 이해함...
오늘 버스에서 개잘생긴 사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