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갈길바쁜 강원 2대1 꺾고 '라이벌 수원 헬프' 오치아이다카유키 윤정환 강원 감독은 제주-수원전 결과보다는 눈앞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에서 임대한 '서울 출신' 윤일록을 가브리엘 김대원의 공격 파트너로 기용했다. 강원은 위기 뒤에 기회를 맞았다. 31분 골문 앞에서 오스마르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가브리엘이 영리하게 파고들어 ...
서울, 갈길바쁜 강원 2대1 꺾고 '라이벌 수원 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