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윤정환 감독 "억울하고 분하지만 잘 이겨내겠다"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에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 잡았던 승점 3점을 놓쳤다. 윤정환 감독은 분하지만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라운드에 비해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강원 입장에서 이날 무승부는 더욱 아쉽다. 후반 초반 가브리엘의 선제골이 터진 후 강한 압박을 통해 제주 선수들을 당황하게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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