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동지방이 은근 개발 성향이 있는 듯
이제 민주당 후보도 차기 민주당 정권도 오색케이블카 개발하는 건 막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많은 듯
물론 속초, 고성, 양양 거주 50대 분들은 개발하면서 이권 챙기는 걸 처벌하는 걸 비판하겠다는 입장까진 아님
그건 60대 중반 이상 분들이 주로 그러는 거고,
60대 초반은 개발하면서 이권을 한쪽에 쏠리게 하는 건 반대하는 사람 꽤 있긴 할 거임
20~40대는 수도권처럼 친환경주의자 성향으로 거부하는 비중이 제법 되지만 문제는 20~30대는 그 친환경파가 해당 도시 사람이 아니라 단순 연고지임
그분들도 단순 부모님이 사는 곳으로 생각하는 사람 엄청 많고
속초 현안엔 관심 없어 보임
미래에 진짜 돌아올 사람 몇 명을 제외하면 결국 개발파가 이길 수밖에 없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