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행복했던 기억이 '추행'이라는 이름으로 더럽혀졌습니다" 문통최고 조롱하듯 연인과의 성관계에 관해 묻던 군사경찰 수사관의 말 등 "마음 깊은 곳에 파편처럼 박혀있었던 그 날의 기억이 폭발하듯 머리를 울렸다." 육군 성소수자 군인 색출 사건이란 2017년 당시 군수사단이 군대 내 군형법 제92의6 위반 혐의자들을 대량 수사 및 기소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다. '군인 등에 대해 항문성교나 ...
연인과 행복했던 기억이 '추행'이라는 이름으로 더럽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