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부끄럽습니다 현생을살자 10.29일날 쓸려고 했는데 그쯤 멘탈이 나가서 못쓰고 지금쓰네요 이태원 1주기에 서울을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집에서 미쳤냐고 극구반대하더라구요 부모님이 나쁘신분이 아니라 워낙 두분다 학생운동을 심하게 하셔서 오히려 그때의 기억때문에 말리는건 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안갔습니다 안간건 안갔다고 쳤는데 나이 이정...
사는게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