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상한점
이상한 곳에서 보수적임
퀴어 관련 의제는 얼티밋 진보적인데
피어싱이랑 타투는 개인의 자유인데도
이말년 만화였으면 신체발부 수지부모!!! 하면서 와장창했을거고
클럽가는 건 개인의 자유인데도
떼잉 문란한 놈들이라면서 쯧쯧거리고
먹을 거 가지고 별 희한한 걸 만드는 쇼츠는
이런 고얀 놈들을 봤나 하면서 눈 찌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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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러죠. 자기만의 도덕기준이 존재하니까요. 전 타투가 한국 사회에서 이 정도로 못 받아들일 존재였나 새삼 놀랍기만 합니다.
23.11.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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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난 손등에 작은 타투있는 사람 일단 거름. 나같은 사람 많은 걸?’ 공시갤에서 이걸 대답으로 들어야 한다는게 참...
근데 또 타투하면 일단 의심하고 꺼리는 사람들이 한국 사회엔 워낙 많아서... 참 묘하게 보수적이고 답답한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타투하면 일단 의심하고 꺼리는 사람들이 한국 사회엔 워낙 많아서... 참 묘하게 보수적이고 답답한 사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23.11.06. 09:36
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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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공갤이 저러는건 이해가 가는게... 품위유지 의무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소형 타투에 대한 인식이 바뀐게 다른 사안에 비하면 진짜 최신인지라 대민업무하면 타투는 금기사항 우선순위죠
23.11.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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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타투하면 품위유지가 안된다는게 참...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네요ㅠ
아니 그리고 대민업무 안하면 상관없는거 아니야? 아닌가보다ㅜ
23.11.06. 10:07
DPK고양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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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보직순환이 있으면 언젠가 하기에...🥲
23.11.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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