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팬 입장으로서 아쉬운 야구선수
배제성
15년도 2차 9라운드 롯데에 지명받고 입단해서 3년동안 뛰다가 오태곤이랑 세트로 kt로 트레이드 됐고(상대는 장시환, 김건국) 그 당시만 해도 영수증 취급 받았는데
트레이드 2년 후 갑자기 선발로 10승 올리는거 보고 뼈아프더군요... 게다가 그 당시 롯데는 처참히 망했으니...
그리고 롯데에 한이 있었는지(?) 로나쌩이더군요...
현재 롯데의 선발진이 풍족해서 데려오고 싶다는 생각은 그리 들진 않지만 역시 트레이드는 결과론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