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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맞춤법 틀린 거 보면 불편해지는 사람들의 모임

DPK고양이 DPK고양이 9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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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됀데?

-> 괜찮음. 오히려 다틀려서 웃김.

"검정색 빨강색"

-> 그럴 수 있음.

"됬"

-> 슬슬 어지럽기 시작함. 됬은 현대 한국어에서 전혀 쓰지 않는 글자임.

되로 문장이 끝남

-> 이때부터는 글쓴이의 문법적 교양이 걱정됨.

묶기다 등 -이-가 들어가야 할 때를 틀리거나 맞기다 등 받침을 틀림

-> 마음이 착잡해짐. 그러려니함.

방증과 반증을 혼동

-> 그... 방증 넣어야 할 자리에 반증을 넣어버리면 맥락이 180°바뀌어버림...

감기 빨리 낳아! 뭐가 더 낳아?

-> 낳긴 뭘 낳아!!

어떻해

-> 이건 어떻게 읽는거니!!

"왜승모 체크살 맥심원"

-> 웃음과 동시에 헛웃음이 나옴.

 

근데 나도 이건 왜 틀리나 싶은 거

 

쭈꾸미, 몇월몇일, 잊혀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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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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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3
zerosugar
괜찮아요... 자잘한 오류는 괴자버노 등 아예 한국어를 재창조하시는 부류보다 낫습니다...
23.11.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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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헐 쭈꾸미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1.1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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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글쓴이
1
BTV아키나
"주꾸미"가 표준어입니다... 짜장면 표준어화 할때 고쳤어야 했어요
23.1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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