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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타투하고 싶다

문통최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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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타투 괜히 했나봐... 이거 해보니까 진짜 타투 해보고 싶어짐. 손에 작은 문양이랑 글씨 새겨넣고 싶지만, 하고 싶다고 엄마 아빠한테 말했다간 진짜 큰일나겠지?

 

나중에 공무원 면접도 봐야하고ㅜ 아니 왜 하고싶은 것도 포기해야 하냐고. 왕짜증. 

 

안보이는 곳에 타투하는건 또 싫고. 보이는 곳에 타투해야 내가 자주 쳐다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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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잘 안보실 발목 이나 몸 안쪽은 어떤가요
23.11.10. 21:26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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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보이는 곳에 하고 싶은데... 팔 위쪽에 해야 하나( 반팔 입으면 안 보이는 위치 ). 손등에 하고 싶지만, 했다간 진짜 큰일날 것 같음ㅜ
23.11.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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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그것은 우선 면접 전에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여ㅠㅠㅠㅠ
23.11.10. 21:28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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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역시 안 되겠죠? 하... 왜 뒤늦게 하고 싶은게 생겨가지고ㅜ
23.11.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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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잘 보이지 않는 문신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지 않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한자 타투 스티커를 붙였는데 기분이 묘하게 좋더라구요.
23.11.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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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근데 합격 확정 전에는... 면접이 중요하긴 합니다...
23.11.10. 21:30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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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사실 뭐 타투해도 객관적인 불이익은 없다고들 하지만... 상대는 대한민국 최고 꼰대들이 모여있는 공무원 사회이니...ㅜㅜ
23.11.10. 21:31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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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손등에 한 타투 -> 잘 보이는 문신... 손등에 헤나 타투하니까 좋던데ㅜㅜ 에잉.. 취업한 이후에 해보던가 해야지. 모르겠다.
23.11.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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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사기업에서도 경직된 조직일 경우 스탠다드를(스테레오타입) 벗어나면 좌천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만족보다는 대외적 인상이 더 중요한 사회니까요...

23.11.10. 21:33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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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K고양이
아직도 한국사회에 군대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다는게 여기서 실감이 납니다. 참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분명 난 학생 때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들은거 같은데...
23.11.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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