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휴 되게 괜찮네
맛보기 강의 듣고 있는데, 이 잔잔하고 조용한 분위기... 갑자기 화내지도 않고 좋네요. 어릴 부터 남들은 졸려서 못 듣는다는 ebs 강의 나름 잘 들은 사람이라 그런가봐요.
일단 고시 생각은 있다고 엄마한테 말씀드렸습니다. 할거냐고요? 강의비용만 어떻게 감당이 되면... 주관식 공부가 뽕 차오르기엔 참 좋으니까요. 객관식 공부는 편하긴 하지만 정말 지겹거든요.
돈만 많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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