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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앙 정계 청년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이

행복한이해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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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제도마냥 추천제라는 거...


결과적으로 맨 위에가 좀 맛탱이 간 인물이면 (권지웅, 장경택)


추천해서 들어오는 애들도 뭐 녹색동아리 출신이라는 점이요...


혐오 토론 원툴로 뽑히는 국민의 힘 시험제도도 문제가 많지만


지금 민주당 청년정치 시스템은 끔찍하네요.


빨리 기존 여의도 어슬렁 거리는 백수 추천제에서, 대학교~대학원 


활동 위주, 당에 대한 이해 풍부, 그 와중 계파 정치에서 자유로운


인재 영입이 절실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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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대로 키우는 그런 제도가 필요하다 봅니다
장경태 권지웅처럼 오류를 자꾸 내는걸 보니
(그리고 님이 보내준거 읽었는데 충격임)
22.06.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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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ㅋㅋㅋㅋ 박지현 비대위원장 확정됐을 때 인스타에다가 아니꼬운 티 팍팍 내던 게 생각이 나네요. 장경태 인스타에 동조하던 자칭 타칭 청년 정치인들도 몇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대선 때 두각을 보인 박영훈도 대선 이후 행보는 썩... 여의도 문법만 어정쩡하게 알고 내실은 없는 정치인만 나오는 게 과연 청년 정치가 맞나 싶습니다.

22.06.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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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애초에 청년정치인이 실무나 정무능력보다 스피커질에 치중되어있는 현 세태부터 바꿔야 합니다.
22.06.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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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맞습니다. 스피커질 할 시간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해야지요. 이건 일부 의원들도 마찬가지고요.
22.06.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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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전 그런 의미에서
황희두, 박영훈같은 아직 실무(입법,행정을 설계하거나 사업을 유치시키는 능력)능력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아직 스피커라고 봐요.
말씀하신대로 내실이 부족하고, 잼이 말하는 '일하는 정당'에는 아직 정치인으로서 활동하기에 부족합니다.

진정한 내실있는 정치인이라면 실무능력함양이 필요하고, 기초의원부터 올라오거나 보좌관활동을 해온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런 케이스죠. 비록 청년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해서 그 정도로 키워지려면 이미 나이는 '청년'이 아니겠지만.

더이상 나이 어린것만 보고 정무감각만 좀 있는 것 같은, 사회생활 경험도 부족해서 전문성도 없고 내실 부족한 사람들.

스피커에 가까운 사람들을 나이가 어리다고 청년정치인이라고 부르고
지지하는 태도는 지지자들도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06.0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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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황희두는 원래 정치인보단 스피커고, 박영훈도 대학생 위원장을 할 뿐 반 쯤 스피커죠. 저 또한 지지자들도 바뀔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된다는 것은 일하는 정당을 표방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정치인으로서의 내실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이들을 스피커 노릇 좀 한다고 좋은 정치인으로 보는 게 맞나 싶네요.

22.06.04. 20:12
PPAT를 적당히 손봐서 민주당 청년정치인들 역량평가 시험으로 도입하는게 어떨까요?
22.06.04. 19:17

그래서 진보진영에서 독일의 정당시스템을 부러워하는 거겠죠. 대학생 때부터 자연스럽게 정당에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 의원으로서 인지도를 쌓다가 지역구에 출마하는 루트...

22.06.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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