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글 올리면서 갤러리 뒤지다가 찾은건데
저 뉴스를 처음 봤을때 최전방 찾아서 남성들 격려하고 곧이어 페미(ㅅㅈㅇ) 영입한다고 했는데
"항문이가 드디어 미쳤구나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잼대표님 당선에 더 가까워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해 지나고 페북에 용산의 그분이(올린 건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지만) "그 일곱 글자"를 언급하면서 20대 남성들을 선동하고 지지를 빼앗겨서 뼈아팠습니다.
그리고 저기 옆에 이소정 앵커는 박민이 KBS 사장 되고 뉴스9 앵커에서 잘렸는데 KBS가 공영방송이고 무색무취라지만 역시 어디든 언론 탄압은 무섭습니다.
더라이브도 결방이라고는 했는데 왠지 불안하고요
댓글
댓글 쓰기하긴 인터넷만 키면 여가부, 페미, 민주당, 문재인 타령을 했으니. 문재인 혐오가 안 생길수가.
그러게요 우리 사회가 과거에 비해 삭막해져서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봅니다. 너무 낭만적인 생각이긴 한데
뉴스를 보면 화나는 일이 많은데 감동적인 소식 들으면 아직 세상은 따뜻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