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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얀마 민주화) 국민통합정부(NUG)가 소수민족들 자치권을 줬으면 함

오치아이다카유키 오치아이다카유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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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02536?sid=104

지난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2년 넘게 미얀마를 철권통치하고 있는 군사 정부가 민주화 세력이 아닌 소수민족 반군의 공세로 위기에 처했다. 외신들은 소수민족 반군이 쿠데타 군부를 몰아내더라도 민주화 세력에 순순히 권력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미얀마의 미래가 더욱 불안해졌다고 내다봤다.

 

소수민족 반군 연합공세미얀마의 민 쉐 군정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8일 국가방위안보위원회(NDSC)에 참석해 "정부가 국경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면 나라가 여러 개로 쪼개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과 국경을 접한 미얀마 북부 샨주(州)에서는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을 포함한 3개 소수민족 반군이 '형제 동맹'을 결성하여 지난달 27일부터 미얀마군을 대대적으로 공격했다.

 

샨주는 미얀마 국토 중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가장 큰 행정 구역이다. 형제 동맹군은 이달 방글라데시와 인도에 접한 서부 친주와 라카인주에서도 미얀마군을 공격했다. 2021년 쿠데타로 실각한 미얀마 민주 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도 형제 동맹의 공세에 가담했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와 사가잉주에서는 NUG 산하 무장 단체인 시민방위군(PDF)과 다른 소수민족 반군들이 미얀마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국민통합정부(NUG)가 주 권한 강화시키고 주방위군 만들어주고 미국식으로 가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음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1491&inflow=N NUG는 소수민족의 자치권 약속 이외에도 화합을 위해 노력 중이다. NUG 대통령 권한대행부터가 친족이며, 인권부 장관의 자문으로 로힝자족이 지명됐다.

 

자료를 찾아보니 NUG는 소수민족의 자치권 약속 이외에도 화합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언급이 한국 기사에도 있긴 하더군요

 

미얀마 임시정부는 아시아에서 한국에만 특사 임명했으니 한국 국민 입장이지만 그래도 뭔가 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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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진짜 복잡하고 상황 어렵던데 민족 문제도 복잡하고
23.11.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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