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카 롤드컵 축전
저도 맞춤법 띄어쓰기에 약한데 비슷한 분 만나니 반갑네요
근데 저는 소시민이고 저분은 대통령인데....
1
사실 이건 밑의 비서관들 문제입니다. 노통이나 문통 연설문 담당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글쓰기를 잘 했는지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비교되죠.
인문학을 경시하고 무시한 대가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소수만 배우면 된다고 대통령이 말한게 얼마나 무식한 말인지도 알 수 있죠...
다 떠나서 롤드컵이라고 대통령 축전에서 적으면 어떡합니까... 비서관들 수준이 너무 처참하네요.
뭐 저 축전을 보고도 지적을 안 한 대통령 지적수준이 제일 심각하지만요.
인문학을 경시하고 무시한 대가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소수만 배우면 된다고 대통령이 말한게 얼마나 무식한 말인지도 알 수 있죠...
다 떠나서 롤드컵이라고 대통령 축전에서 적으면 어떡합니까... 비서관들 수준이 너무 처참하네요.
뭐 저 축전을 보고도 지적을 안 한 대통령 지적수준이 제일 심각하지만요.
23.11.20. 14:47
zerosugar 글쓴이
1
문통최고
맞아요. 이건 윤카 당사자의 잘못은 아닌데 밑에 비서관들의 수준에 놀랐어요. 어떻게 공식 축전을 저렇게 쓸 수 있는지... 저랑 비슷한 분들이 비서관 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3.11.20. 14:50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