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한테는 정신과 약을 믿지 못하는 풍조가 있는걸까? 문통최고 엄마한테는 그냥 과민성 방광 때문에 정신과 다닌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처방받은 약들 소개해주면서 전부 과민성 방광에 도움된다고 말했는데, 엄마가 그 중 한 개 약은 먹지 말래요. 그 약이 뭐냐면 자나팜정, 급격히 감정이 안 좋아질 때 바로 진정시켜주는 약입니다. 부작용 없는거라고 했더니 의사들은 원래 그렇게 ...
어른들한테는 정신과 약을 믿지 못하는 풍조가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