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민주당 전멸해도 간다” 험지 도전 수방사령관 오치아이다카유키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해 임관한 뒤 전·후방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수도방위사령관까지 지내고 3성 장군으로 전역한 한 엘리트 군인. 그의 최대 관심사는 역설적이게도 ‘평화’다.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의 남측 수석대표로 9·19군사합의를 주도한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 얘기다. 김 전 사령관이 군인으로서 ...
“20년 민주당 전멸해도 간다” 험지 도전 수방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