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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력하는 자에게 운도 따르는듯

zerosugar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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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1611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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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리 화병은 지난 6월 미국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소재 중고품 매장에서 제시카 빈센트(43)라는 여성이 3.99달러(약 5180원)에 구입했다.

제시카는 "평소 자주 찾던 중고품 매장을 둘러보다가 화병 바닥에 찍혀 있던 이탈리아 유리공예의 본고장인 무라노섬을 의미하는 'M' 자를 보고 1000~2000달러(약 130만~260만원)의 가치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유리 화병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았다"면서 "8.99달러(약 1만2000원)보다 싸면 사려고 했다가 가격이 3.99달러(약 5180원)인 것으로 확인하고 바로 구매했다"고 회상했다.

제시카는 유리 화병을 구매한 뒤 화병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했다. 몇몇 회원은 이 화병이 카를로 스카르파의 작품처럼 생겼다면서 제시카에게 라이트 경매소를 소개해줬다.

전문가들은 이 작품을 스카르파가 1940년대에 디자인한 '페넬라테' 시리즈 중 하나로 판정했다.

 

 

그저 운이 좋았다기엔

M이라는 마크가 유리공예에서 어떤 의미인지 이미 알고 있었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려고 노력한거 보면

운도 이렇게 노력한 사람에게 따르는 것 같음

유리병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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